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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주행거리 조작법에 대해서 확인해보자잡다한 꿀팁 2018. 4. 10. 05:30반응형
중고차 주행거리 조작확인
중고차 구매에 대해서 고민해보신 적있으신가요? 중고차 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점들중 한가지인 주행거리 확인! 하지만 조작이 판치는 현 중고차시장에서 스스로가 알아야 제대로 된 중고차를 살 수 있습니다. 한번 같이 알아보시죠!
1. 구동벨트 교체 확인
차량구동에 필요한 회전력을 엔진에서부터 전달하는 중요한 벨트가 구동벨트 또는 타이밍벨트인데, 일반적으로는 6만~9만km의 주행거리 이후에는 교체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2~3만km의 주행거리를 가진 차를 소개받았는데, 구동벨트가 교체되어있으면, 주행거리 조작을 의심해야합니다.
2. 타이어 마모 확인
2~3만km 미만이라고 소개 하는 중고차의 경우, 타이어의 마모 가능성이 매우 희귀합니다. 2만km 미만의 주행거리를 가진 중고차를 소개 받을 때엔 타이어 마모를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마모가 되어있다면, 주행거리 조작을 의심하셔야합니다.
3. LED 계기판의 밝기 확인
LED로 되어 있는 계기판들이 부착된 차량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LED 계기판들은 10만km이하로는 조명이 어둡지 않습니다. 따라서 계기판 조명이 어두우면 주행거리 조작을 의심하셔야합니다.
4. 컬러 계기판 조심
계기판의 색이 컬러인지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컬러 계기판은 제조사에서 권장사항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따라서 인위적으로 교체를 한 경우에는 주행거리 조작이 의심스러울 확률이 있습니다. 매우 주의깊게 살피셔야합니다.
5. 운전대나 비상버튼 등의 실내 상태 점검
기본적으로 운전자들에게 가장 많이 쓰는 운전대, 스티어링 휠과 기어봉, 비상등버튼은 유심히 봐야합니다. 분명 딜러는 주행거리가 5~6만km 미만의 차를 소개해줬는데 비상등버튼이나 기타 버튼들이 마모 되어있으면, 주행거리 조작 의심을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중고차 구매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이 타야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거래를 하는 중고차 딜러를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악질의 중고차 딜러는 비양심적으로 판매하기때문에 나와 내 가족들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좋은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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